BitShine 주범, 대만서 3,900만 달러 사기로 22년형

BitShine 주범이 대만에서 1,500명에게 3,900만 달러 사기와 7,100만 달러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대만 법원은 암호화폐 거래소 BitShine(비트샤인)의 주범 시 치런(Shih Qiren)에게 대규모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BitShine과 BiXiang(비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이 조직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500명 이상의 피해자로부터 약 12억 7천만 대만달러(약 3,900만 달러)를 사취했다. 이 그룹은 대만 전역에 4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현금으로 암호화폐 토큰을 구매하도록 사람들을 모집한 뒤 USDT 전송을 통해 자금을 세탁해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다. 세탁된 총액은 23억 대만달러(약 7,100만~7,5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이 사업은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되어 합법적인 외관을 갖췄으나, 조직 범죄 집단과 연계되어 있었다. 당국은 현금, 암호화폐, 고급 자산을 압수했으며, 시 치런은 추가로 16개월형과 자산 몰수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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