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UV 노광장비 돌파, 글로벌 반도체 시장 충격
중국의 국산 DUV 노광장비 생산은 반도체 자립의 이정표로, 글로벌 반도체 주가 하락과 ASML의 중국 내 매출 위협을 초래했습니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침지식 심자외선(DUV) 노광장비의 제한적 생산을 시작하며 반도체 자급자족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장비는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인쇄하는 데 필수적이며, 그동안 ASML 등 서방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해왔습니다.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SMIC는 2025년 9월부터 상하이 Yuliangsheng Technology의 국산 DUV 노광장비를 테스트할 예정이며, 28nm급 칩 공정과 더 미세한 노드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MIC는 이르면 2027년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국 장비업체 SMEE는 SSA800 시리즈를 약 10대 판매했습니다. 중국의 DUV 기술 돌파 소식에 글로벌 반도체 주가가 급락했고, ASML은 7% 이상 하락했으며 미국 반도체 장비주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개발은 중국 내 ASML의 마지막 주요 매출 기반을 위협하며, 국산 공급이 주문량과 가격 경쟁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중국 반도체 공급망 자립의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