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판사, 바이낸스 중재 요청 기각
미국 판사는 바이낸스의 중재 요청을 기각하고, 2019년 이전 미등록 토큰 판매 소송이 법정에서 계속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미국 연방 판사는 2019년 2월 20일 이전 미등록 암호화폐 토큰을 구매한 미국 고객들이 제기한 손실 소송에서 바이낸스의 강제 중재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2019년 이용약관에 중재 조항과 집단소송 포기 조항이 추가된 사실에 대해 바이낸스가 사용자에게 충분한 고지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날짜 이전 거래와 관련된 청구는 비공개 중재가 아닌 공개 법정에서 다뤄집니다. 판사는 단순히 온라인에 약관을 게시하는 것만으로는 사용자가 중대한 변경사항에 구속되지 않으며, 집단소송 포기 조항도 모호하고 집행 불가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원고들은 2019년 2월 20일 이후 발생한 청구는 철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2년 각하 후 2024년 항소로 부활한 이 소송은 바이낸스와 창립자가 충분한 경고 없이 고위험 토큰을 판매해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은 이제 2019년 이전 바이낸스의 행위에 초점을 맞춰 공개 법정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