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Ledger 양자 내성 4단계 계획 발표
리플은 2028년까지 XRP Ledger의 양자 내성 강화를 위한 4단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암호화 테스트와 비상 대응 체계 등이 포함됩니다.
리플(Ripple)은 2028년까지 XRP Ledger를 완전한 양자 내성(Quantum Resistance)으로 전환하기 위한 4단계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취약점 평가, NIST 표준 포스트-양자 암호화 알고리즘(ML-DSA, Dilithium 등) 테스트, 기존 시스템과 양자 내성 시스템의 병행 운영, 그리고 빠른 양자 위협 등장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이 포함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는 타원곡선 암호를 약 9분 만에 해독할 수 있어, 블록체인 보안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XRP 공급량 중 0.03%만이 휴면 계정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리플의 마이그레이션 계획은 계정 변경 없이 제어 키를 교체할 수 있는 XRP Ledger의 기능을 활용해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합니다. 전환에는 밸리데이터 협력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며, AI 발전이 암호화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유사한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