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로드니, 18억 달러 하이퍼펀드 사기 혐의
비트코인 로드니, 18억 달러 하이퍼펀드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11건의 연방 기소. 투자금으로 사치품 구입, 유죄 시 수십 년형. 재판은 내년 3월 예정.
"비트코인 로드니"로 알려진 로드니 버튼은 2020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8억 달러 규모의 하이퍼펀드(HyperFund) 암호화폐 사기 스킴을 홍보한 혐의로 전신사기 공모, 전신사기, 자금세탁, 무허가 송금업 운영 등 11건의 연방 기소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버튼이 투자자 자금으로 고급 콘도, 스포츠카, 요트 등을 구입했다고 주장하며, 하이퍼펀드는 실체 없는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서 일일 수익을 약속했으나 2021년부터 출금을 차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동 피고인 브렌다 춘가는 유죄를 인정했으며, 공동 설립자로 지목된 샘 리는 도주 중입니다. 버튼은 2024년 1월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체포되어 도주 위험이 극도로 높다는 이유로 보석이 거부되었습니다.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수십 년의 징역형이 예상됩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의 지속적인 규제 문제와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버튼의 재판은 내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