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커키, 암호화폐 ATM 전면 금지 조치 시행

앨버커키시는 사기 증가를 이유로 암호화폐 ATM과 직원 지원 거래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운영업체는 45일 내 기기를 철거해야 합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시는 10월 21일부터 비트코인 ATM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 키오스크 운영을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조례를 시행합니다. 이 조례는 시의회에서 6대 3으로 통과되어 법으로 제정되었으며, 시 내 모든 암호화폐 ATM과 직원이 도와주는 암호화폐 거래가 금지됩니다. 운영업체는 즉시 기기를 비활성화해야 하며, 45일 이내에 철거하지 않을 경우 일일 벌금과 면허 취소 등 처벌을 받게 됩니다. 시 당국은 특히 노년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기 증가를 금지의 주요 이유로 들었습니다. 사기범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현금 입금을 강요하고, 자금이 디지털 지갑으로 이체되면 회수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이번 조치는 앨버커키시가 소비자 보호와 암호화폐 관련 사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