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영국 DeFi·암호자산 규제 컨설테이션 개시
FCA가 2027년 도입 예정인 DeFi·암호자산 규제 명확화를 위해 컨설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의견 수렴은 2026년 11월 18일까지입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2027년 10월 도입 예정인 새로운 규제 체계에 앞서, 탈중앙화 금융(DeFi)과 암호자산의 규제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두 건의 컨설테이션(GC26/7, CP26/36)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컨설테이션은 운영 복원력, 컴플라이언스, 내부 감사, 금융 범죄 방지 등 기존 요건이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기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합니다. FCA는 자동화, 스마트 컨트랙트, 분산원장기술이 적용되어도 인가 필요성은 면제되지 않으며, 인가 필요 여부는 수행되는 구체적 기능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부 암호자산에 대한 규제 제외, 순수 기술 서비스, 일시적 결제에 대한 예외 조항도 다룹니다. 의견 수렴은 2026년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기업은 2027년 2월 28일까지 공식 인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법적 확실성 제공, 소비자 보호 확대, 영국 암호화폐 산업 내 책임 있는 혁신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