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mute: 암호화폐 랠리는 안도 랠리

Wintermute는 최근 암호화폐 랠리를 구조적 반전이 아닌 거시경제 요인에 의한 안도 랠리로 평가했습니다. ETF 유출 우려도 지속됩니다.

Wintermute는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을 구조적 시장 반전이 아닌 '안도 랠리(relief rally)'로 평가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 고용지표 약화, 연준의 비둘기파 신호, 그리고 개선된 거시경제 환경을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이로 인해 위험자산 전반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27만 BTC 이상의 고래 매집과 옵션 시장의 강세 전환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기관 채택과 토큰화 인프라 기대감에 힘입어 올랐으나, 이더리움 재단의 인력·예산 감축과 대규모 ETF 자금 유출 등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는 하루 2억21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연초 이후로는 여전히 순유출이 많은 상황입니다. Wintermute는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있어야만 이번 랠리를 진정한 시장 반전으로 볼 수 있다며, 현재는 투자 심리 회복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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