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3분기 실적 호조로 AUM $15.5조 돌파

블랙록 3분기, AUM $15.5조·순유입 $2050억·수익 급증. ETF·디지털 자산 성장 주도.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매출 부진·현금 유출로 하락.

블랙록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산운용규모(AUM)가 전년 동기 $13.46조에서 사상 최고치인 $15.5조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순유입액은 $2050억에 달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77.5억,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 상승한 $15.93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16.6억($10.57/주)으로, 전년 $13.2억($8.43/주) 대비 증가했습니다. iShares ETF 부문은 $1345억의 신규 유입을 기록했고, 채권 상품은 $782억을 유치했습니다.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ETF(IBIT, ETHA 등)도 성장에 기여했으며, IBIT는 $673.1억, ETHA는 $86.9억의 순자산을 보유 중입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47.8%로 확대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AUM 성장 둔화, 사모 크레딧 부문 평가 우려, AI 관련 손상에 따른 환매 압력 등 위험 요인도 존재합니다. 반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매출 부진과 현금 유출로 주가가 7% 하락하며, 투자자들은 유입의 질과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