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00 그룹, 비트코인 보유량 3배 확대

H100 그룹이 두 노르웨이 기업을 인수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약 3,500 BTC로 늘리며 유럽 2위 상장 비트코인 트레저리가 됩니다.

H100 그룹 주주들은 노르웨이 기업 Moonshot AS와 Never Say Die AS의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두 회사는 약 2,450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액 주식 거래로 H100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051 BTC에서 약 3,500 BTC로 증가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상장 비트코인 트레저리가 됩니다. 거래 구조상 기존 H100 주주들은 합병 법인의 30%를, 매도자들은 70%를 받게 됩니다. 현금이 오가지 않는 구조로, 비트코인 자산을 더 큰 상장사로 통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H100에는 전환사채 형태로 SEK 2,100만(약 198만 달러)이 투자되었으며, 최대 SEK 2억7,700만까지 확장 옵션이 있습니다. 인수는 규제 승인 후 2026년 3분기 마감될 예정입니다. H100 주가는 지난 1년간 90% 이상 하락했으나, 이번 거래로 유럽 비트코인 트레저리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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