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 당일 결제
하나은행이 유로클리어 블록체인으로 1억 달러 디지털 채권을 발행, 당일 결제를 달성했습니다.
하나은행이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1억 달러 규모,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이 유로클리어의 분산원장 인프라를 직접 이용한 첫 사례입니다. 이번 거래는 9월 18일 스탠다드차타드가 단독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발행부터 등록, 결제까지 전 과정을 분산원장에서 처리해 기존 3~5영업일이 걸리던 결제 기간을 당일(T+0)로 단축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별도의 시스템 도입 없이 기존 유로클리어 계정으로 디지털 채권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본시장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결제 리스크를 줄이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