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라클 AI 클라우드 계약 종료

MS가 오라클과의 AI 클라우드 계약을 종료합니다. 구형 하드웨어와 변화하는 요구가 원인으로, 오라클 주가는 4% 하락했으나 AI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오라클(Oracle)과의 AI 클라우드 컴퓨팅 협력을 종료하며, 구형 Nvidia 칩에 의존하던 임대 용량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해당 하드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하는 기술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공급업체 비용 및 납기 지연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23년 AI 기반 Bing 지원을 위해 체결된 원래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외부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재평가하고 800억 달러 이상을 다른 공급업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이후 오라클 주가는 약 4% 하락해 기술 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키웠습니다. 오라클은 구형 GPU를 포함한 자사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하며, 일부 용량은 갱신되거나 프리미엄 가격에 재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간 공식 다년 계약은 없었으며, 오라클은 보도 내용 일부에 이견을 표명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지속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파트너십과 자원 최적화를 재검토하는 전략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