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L1 해시 함수로 SHA·BLAKE 채택

이더리움 재단은 L1에서 Poseidon 대신 SHA, BLAKE 등 검증된 해시 함수를 도입합니다. leanVM은 2027년, 추가 배포는 2028년 예정입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8년에 걸친 연구와 포스트 양자 암호화에 대한 투자 끝에 레이어 1(L1) 로드맵에서 Poseidon 해시 함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SHA2, SHA, BLAKE2/BLAKE3 등 검증된 해시 함수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최근 SNARK(간결 비대화식 지식 증명) 설계, 특히 바이너리 필드 SNARK의 발전에 힘입은 것입니다. 기존 해시 함수들도 이제 영지식 증명 시스템에서 Poseidon과 유사한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년간의 암호 해석을 거쳐 보안성과 성숙도가 입증된 표준 해시 함수들이 이더리움의 미래 아키텍처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드맵에는 2027년 프로덕션급 leanVM 출시와 2028년 합의, 데이터, 실행 레이어 전반에 걸친 배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단은 전통적인 해시 함수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활용해 포스트 양자 내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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