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폴, 글로벌 사이버 범죄 단속…4,700만 달러 동결

유로폴 ‘엔드게임’ 작전으로 4,700만 달러 암호화폐 동결, 3대 악성코드 인프라 해체, 326개 서버 폐쇄 등 글로벌 사이버 범죄 단속 성과.

유로폴이 주도하고 여러 국가 기관이 참여한 글로벌 법 집행 작전 ‘엔드게임(Operation Endgame)’을 통해, 사이버 범죄와 연관된 4,100만 유로(약 4,7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동결되었습니다. 2주간 진행된 이번 작전에서는 SocGholish, Amadey, StealC 등 비밀번호와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를 탈취해 사기, 계정 탈취, 랜섬웨어 공격 등에 사용된 3대 악성코드 인프라가 해체되었습니다. 당국은 326개의 서버와 142개의 도메인을 폐쇄하고, 워드프레스 기반 감염 웹사이트 약 1만 5천 개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38만 5천여 감염 시스템에서 약 2,700만 개의 탈취된 인증 정보를 회수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서비스형 사이버 범죄(cybercrime-as-a-service)’ 생태계를 겨냥해 대규모 사이버 침입과 금융 범죄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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