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a Finance, 420만 달러 해킹 피해 발생
Makina Finance가 플래시 론 공격으로 약 1,299 ETH(420만 달러)를 도난당했습니다. 해커는 MEV 기법으로 자금을 은닉했으며, 공식 대응은 아직 없습니다.
Makina Finance는 비수탁형 DeFi 플랫폼으로, 2026년 1월 20일 약 1,299 ETH(미화 410만~420만 달러 상당)를 도난당하는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격자는 DUSD/USDC CurveStable 유동성 풀을 표적으로 삼아 플래시 론을 활용해 가격을 조작하고, 풀의 자금을 완전히 탈취했습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PeckShield가 최초로 이 사건을 보고했으며, 해커는 탈취한 토큰을 신속히 ETH로 전환해 두 개의 지갑(약 330만 달러, 88만 달러 상당)으로 분산시켰습니다. 또한, MEV 빌더 주소를 통해 ETH를 라우팅해 거래 추적을 어렵게 했습니다. 이는 DeFi 해킹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법입니다. 현재 Makina Finance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탈취된 자금이 거래소로 이동한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DeFi 프로토콜의 보안성과 유동성 풀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