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토네이도 캐시 사건 코드 범죄화 비판
비탈릭 부테린은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 로만 스톰을 옹호하며, 프라이버시 소프트웨어와 코드 작성의 범죄화를 비판했다. 이 사건은 프라이버시 권리, 개발자 보호, 규제 한계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미국에서 자금 송금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 로만 스톰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부테린은 프라이버시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의 범죄화에 대해 비판하며, 스톰을 기소하는 것은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가 아닌 코드 작성 자체를 처벌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토네이도 캐시와 같은 프라이버시 도구가 감시와 체계적 착취로부터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정당하고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자신도 이러한 도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한 규제 노력과 개발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개발 권리 사이의 균형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 부테린과 이더리움 재단은 스톰의 법적 방어를 위해 600만 달러를 넘는 기금을 지원했으며, 110개 이상의 암호화폐 단체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 입법을 지지했다. 이는 프라이버시 권리와 오픈소스 개발의 미래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