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이란 테더 5.5억 달러 동결 적발
미 상원 조사로 이란의 테더 USDT 활용 제재 회피 적발. 테더는 2026년 이란 연관 USDT 5.5억 달러를 동결, 글로벌 집행 노력에 동참.
미 상원 조사는 이란이 국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을 광범위하게 사용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란 중앙은행은 5억 달러 이상의 USDT를 축적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석유 거래 및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관련 기관과 연결된 지갑을 통해 수억 달러 상당의 USDT가 이동한 것으로 추적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제재 대상 846개 지갑 중 87%가 거의 전적으로 USDT로 거래되었으며, 이는 이란의 지하 금융 시스템에서 USDT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에 대해 테더는 2026년 이란 중앙은행 및 제재 네트워크와 연관된 약 5억 5천만 달러 상당의 USDT를 미국 및 국제 사법당국과 협력해 동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미국 재무부의 'Operation Economic Outcast'의 일환으로, 이란을 지원하는 금융 네트워크를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테더는 67개국 34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해 2,800건 이상의 수사 지원 및 전 세계적으로 49억 달러 이상의 자산 동결에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집행 조치는 스테이블코인이 제재 준수와 금융 감독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