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엔지니어,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 기소
로빈후드 엔지니어 2명이 기밀 정보를 이용해 Hyperliquid에서 암호화폐 선물 거래 후 5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려 사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로빈후드의 엔지니어 Hefu Chai와 Huaisong Xiang이 기밀 정보를 이용해 암호화폐 상장 소식을 미리 파악하고, 탈중앙화 거래소 Hyperliquid에서 영구 선물(perpetual futures)을 거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로빈후드 크립토의 상장 토큰과 시점에 대한 비공개 정보를 입수해, 발표 전 선물 계약을 매수하고 가격 변동으로 이익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5년부터 2026년 사이 각각 5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당국이 탈중앙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도 내부자 거래 법률을 적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블록체인 투명성 덕분에 연구자들이 의심스러운 거래를 포착할 수 있었으며, 유죄 판결 시 두 사람 모두 중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플랫폼 내 내부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부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