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폴리마켓, 월드컵 이후 거래량 첫 감소

칼시·폴리마켓의 8월 거래량이 14.5% 감소해 453억 달러를 기록, 월드컵 특수 이후 1년 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8월 합산 거래량이 14.5% 감소해 453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드컵 특수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던 7월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거래량이 감소한 것입니다. 8월 거래량 중 칼시가 371억 7천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폴리마켓 등 미국 플랫폼은 8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감소는 월드컵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급격한 성장세 이후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8월 거래량은 연초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스포츠 관련 계약에 대해 미국 주정부 규제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으며, 12개 이상의 주에서 집행 조치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칼시는 최근 미국 테니스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US 오픈 진출 등 스포츠 분야 확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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