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River 창립자, 사기 혐의로 구금·파산 위기

BitRiver 창립자 이고르 루네츠가 En+ Group과의 사기 혐의로 구금됐으며, BitRiver와 모회사 Fox Group은 파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BitRiver의 창립자 이고르 루네츠(Igor Runets)가 대규모 사기 혐의로 모스크바 법원에 의해 가택연금에서 구금으로 신병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En+ Group 계열사에 채굴 장비를 인도하지 않은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약 10억 루블(약 1,2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재 법원은 이미 En+ 계열사에 손해배상을 판결했으나, 이번 분쟁은 형사 수사로 확대되었습니다. 루네츠는 별도의 탈세 사건으로 이미 가택연금 상태였으며, BitRiver의 모회사 Fox Group은 약 920만 달러의 부채로 파산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법원은 루네츠가 증인에게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금을 결정했습니다. 사건의 결과는 장비 감정과 En+의 증인 진술에 달려 있으며, BitRiver는 잠재적 파산과 소유권 변경 등 심각한 재정적·법적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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