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스트리트, 테라폼 내부자 거래 소송 기각 요청
제인 스트리트는 테라폼랩스의 소송이 근거 없으며, 테라-루나 붕괴 책임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테라폼과 창업자에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제인 스트리트는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테라폼랩스가 제기한 내부자 거래 및 시장 조작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트레이딩 회사는 해당 소송이 테라-루나 생태계 붕괴 이후 테라폼의 파산 재단이 책임을 전가하고 자금을 회수하려는 근거 없는 시도라고 주장합니다. 제인 스트리트는 붕괴와 사기의 책임이 오직 테라폼과 그 창업자인 권도형에게 있다고 강조합니다. 권도형은 이미 공모 및 전신사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15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회사 측은 해당 사기 행위는 이미 기소 및 판결이 내려졌으며, 자사의 거래는 모두 합법적이고 공개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고 주장합니다. 제인 스트리트는 향후 유사한 청구를 막기 위해 본 사건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신청 결과는 2022년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붕괴 이후 이어지는 법적 여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