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부모, FTX 고객 전액 상환 주장 논란
SBF 부모가 TV에서 아들을 옹호하며 FTX 고객 전액 상환을 주장했습니다. 지급 기준은 2022년 자산 가치로, 현재 시세와의 차이로 논란이 있습니다.
파산한 FTX 거래소의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최근 TV 인터뷰에서 아들의 결백을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옹호했습니다. 조셉 뱅크먼과 바버라 프리드는 FTX 고객들이 이미 전액 상환받았거나 앞으로 상환받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FTX 리커버리 트러스트가 약 22억 달러 지급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총 회수 금액은 약 1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들은 모든 배분이 2022년 11월 FTX 파산 당시의 미국 달러 기준 자산 가치에 따라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16,800달러였습니다. 즉, 고객들은 2022년 기준 달러 가치와 이자를 받게 되며, 이후 크게 상승한 현재의 암호화폐 가치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부모는 FTX가 흑자 기업이었고 상환 절차가 영구적 손실 주장을 무효화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채권자 대표와 일부 고객들은 2022년 자산 가치와 현재 시세 간의 차이를 지적하며 완전 상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