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cash, 상위 10위 진입…펀더멘털 논란
Zcash는 1년 만에 2,300% 급등하며 상위 10위에 진입했으나, 펀더멘털과 실사용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Zcash(ZEC)는 1년 만에 2,300%가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암호화폐에 잠시 진입했습니다. 가격은 한때 $1,249까지 치솟았다가 $1,130~$1,145로 조정되었습니다. 이 랠리는 Grayscale의 미국 최초 ZEC 현물 ETF 출시, Ironwood 업그레이드, 숏 포지션 청산,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관심 재점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촉발됐습니다. 하지만 F2Pool 공동 창업자인 Chun Wang은 이번 랠리가 내러티브에 지나치게 의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Zcash의 펀더멘털, 거버넌스, 초기 토큰 분배, Orchard 취약점 등에 의문을 제기하며, Zcash의 높은 시가총액이 실제 사용성이나 효용성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Zcash의 선택적 프라이버시 모델과 과거 거버넌스 분쟁에 대한 우려도 언급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상승이 실질적 채택이나 기술 발전보다는 투기와 시장 내러티브에 의해 주도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