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미-이란 긴장 속 강세

미-이란 긴장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8월 각각 23~24%, 30%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요 지지선을 유지했습니다. 시장의 금리 인상 우려도 견뎠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가 급등하고 글로벌 주식시장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견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77,900~$78,000 부근에서 거래되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0.3~0.4%의 소폭 하락에 그쳤고, 8월 한 달 동안 23~24%의 수익률로 주요 자산을 능가했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압박을 견디며 $2,447.15에 마감, 0.26%의 미미한 하락을 보였으나 월간 수익률은 30.36%에 달했습니다. 유가는 약 2% 급등하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를 돌파했고, 금과 주식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 이후 9월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석가들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전통 시장의 급격한 반응과 레버리지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의 대규모 청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주요 지지선을 지키며 지정학적·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강인함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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