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4,000만 달러 이동한 비트코인 지갑
12년간 비활성 상태였던 비트코인 지갑이 500 BTC(4,060만 달러 상당)를 이동시켜 주목받았으나,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11월 이후 장기간 비활성 상태였던 비트코인 지갑이 2026년 5월 10일 500 BTC(약 4,060만 달러 상당)를 이동시켰습니다. 이 코인들은 최초 수령 시 약 45만 7,000달러의 가치였으나, 12년 동안 약 89배 상승했습니다. 이체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3시 16분경 감지되었으며, 전체 잔액이 "1KAA8...d882j" 주소에서 새로운 "bc1qm...hjrxy" 주소로 옮겨졌습니다. 이동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러한 거래는 매도 준비, 보안 강화, 커스터디 변경, 주소 통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8만~8만 2천 달러)에 근접하면서, 초기 보유자들의 장기 미사용 지갑이 다시 활성화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코인의 이동은 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해당 자산이 실제로 매도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