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마켓메이커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바이낸스가 마켓메이커 운영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며 위험 신호와 금지 행위, 운영 원칙을 명확히 제시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3월 31일 마켓메이커(Market Maker)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에는 마켓메이커의 유해 시장 조성 행위를 감지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신호와 프로젝트가 준수해야 할 운영 원칙이 포함됐다. 마켓메이커는 매수·매도 주문의 균형을 유지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안정을 돕는 시장 참여자다. 바이낸스는 토큰 발행 일정과 충돌하는 대규모 매도, 매수 없이 반복되는 일방적 매도, 여러 거래소에서의 동시 대규모 매각, 가격 변동과 맞지 않는 비정상적 거래량, 유동성 부족 시 급격한 가격 변동, 거래량과 유동성 간 불균형 등을 위험 신호로 제시했다. 또한 토큰 대출 계약 시 사용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하며, 가격 조작 및 유동성 왜곡 행위는 금지된다. 마켓메이커와의 이익 공유 및 이윤 보장 구조도 허용되지 않는다. 바이낸스는 시장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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