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매수’ 상향·강한 성장 전망

골드만삭스는 코인베이스를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03달러로 제시, 강한 성장과 다각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반면 eToro는 경쟁 심화로 ‘중립’으로 하향됐습니다. 코인베이스 매출은 2027년까지 경쟁사보다 빠를 전망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코인베이스의 등급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03달러로 올렸습니다. 이는 코인베이스가 순환적 거래 의존에서 구조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은행은 브로커리지, 뱅킹, 자산관리, 토큰화 등 코인베이스의 다양한 상품 확대와, 현재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구독 및 서비스 부문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인베이스의 매출이 2027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경쟁사들을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이번 상향 조정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출시하고, 암호화폐, 주식, 원자재를 아우르는 ‘올인원 거래소’로 도약하려는 포부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eToro의 등급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39달러로 낮췄으며, 이는 경쟁 심화와 고객 확보 비용 증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은행은 소매 거래의 회복력과 규제 진전이 2026년 성장에 긍정적 요인임을 언급하며, 업종 내에서 선별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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