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핵심 AI 센터 지원 상실로 주가 급락

오라클은 블루 아울 캐피탈의 100억 달러 AI 데이터 센터 지원 철회로 약 5% 하락, 부채 및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오라클의 주가는 블루 아울 캐피탈이 미시간에서 진행 중인 10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약 5% 급락했습니다. 해당 데이터 센터는 OpenAI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며, 오라클의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계약 취소는 오라클의 증가하는 부채와 인공지능 관련 지출 증가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 아울은 이전에도 오라클의 대형 데이터 센터를 지원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개발사인 Related Digital을 통해 새로운 금융 파트너를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소식은 기술 업계 전반에 불안감을 조성하며, Nvidia 등 인공지능 관련 다른 종목에도 영향을 미쳤고, 업계 내 거품 우려를 키웠습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의 부채 관리 능력과 인공지능 투자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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