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Key, 홍콩 IPO서 2억 600만 달러 조달·주가 하락

HashKey Holdings는 홍콩 IPO에서 2억 6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주요 기관투자자를 유치했으나, 상장 첫날 주가가 최대 5% 하락해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홍콩 최대의 라이선스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HashKey Holdings가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IPO를 통해 주당 6.68홍콩달러로 책정, 2억 600만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번 상장은 UBS, 피델리티, CDH 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규제된 디지털 자산 산업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거래일에는 주가가 6.70홍콩달러로 시작해 7.12홍콩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정오 무렵 최대 5%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순손실과 어려운 암호화폐 시장 환경 때문입니다. HashKey는 홍콩 암호화폐 거래량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규제 준수와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강조하지만, 초저수수료 전략으로 인해 매출 성장세가 운영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IPO는 아시아 규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이정표이지만, 시장 반응이 미온적인 것은 수익성과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를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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