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I 호황과 실적 호조로 주가 급등
AMD 주가는 2분기 호실적과 AI 인프라 기대, 데이터 센터 매출 급증으로 상승했습니다. 기관 투자도 늘고 있지만, 일부 위험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
AMD 주가는 지난 1년간 강력한 실적과 AI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15억 4천만 달러,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66달러로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매출은 107% 급증해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했습니다. 경영진은 3분기 매출 전망을 127억~133억 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MI 가속기와 Helios 랙스케일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서버 및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성장 목표는 70% 이상입니다. 버지니아 연금 시스템 등 기관 투자자들이 지분을 늘렸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목표주가를 647달러로 제시하며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AMD는 AI 칩 시장에서 신뢰받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 통제나 고객 제한 등 일부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