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와 SBI, 1,830만 달러 암호화폐 펀드 출시

Gumi와 SBI가 8월 1일 30억 엔 규모 크립토 펀드 출시, 비트코인 등 투자로 일본 기업과 암호화폐 시장 연결을 추진합니다.

일본의 게임 및 블록체인 기업 Gumi는 자회사 gC Labs를 통해 SBI 파이낸셜 서비스와 협력, 'SBI 크립토 펀드 I'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약 30억 엔(1,830만 달러) 규모로, 8월 1일부터 3년간 사모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SBI 파이낸셜 서비스가 51%, gC Labs가 49%의 지분을 보유하며, 투자자에는 다이와 증권 그룹과 야마다 증권 그룹이 포함됩니다. 펀드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에 투자하며, 스테이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헤징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전통적인 일본 기업과 암호화폐 시장을 연결하고, 일본 내 암호화폐 ETF 관련 규제 변화에 대비해 운용 실적을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Gumi는 2026년 4월 기준 약 140억 엔(8,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사업을 'Neo Crypto' 유닛으로 통합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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