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8,700 ETH 코인베이스 프라임 이체

블랙록이 이더리움 ETF 지갑에서 8,700 ETH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으며, 이는 최근 ETF 시장의 대규모 자금 유출과 맞물렸습니다.

블랙록(BlackRock)은 약 8,700 ETH(약 1,581만 달러 상당)를 자사의 이더리움 ETF 관련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했습니다. 온체인 렌즈(Onchain Lens) 등 여러 트래커에 따르면, 이 대규모 트랜잭션은 블랙록의 ETHA ETF에서 7,240 ETH(약 1,267만 달러)가 7월 9일에 인출된 시점과 맞물렸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최근 이더리움 ETF 전반에서 자금 유입이 감소하고 유출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이더리움 ETF 전체 순유출액은 5,208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피델리티의 FETH 펀드에서의 대규모 인출이 주도했습니다. 이체의 목적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기와 규모로 인해 기관 투자자와 시장 관찰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더리움 ETF 시장의 변동성과 신중한 분위기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대형 고객을 위한 커스터디 및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용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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