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 FTX 손실 후 암호화폐 투자 배제
테마섹은 FTX 사태 이후 암호화폐 직접 투자를 배제하고, AI 비중을 2031년까지 15%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블록체인 기술 탐색은 계속됩니다.
싱가포르의 테마섹 홀딩스는 2022년 FTX 붕괴로 2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4년이 지난 지금도 직접적인 암호화폐 투자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테마섹은 이러한 신중한 접근의 이유로 지속적인 규제 불확실성과 FTX 사태로 인한 재정적·평판적 영향을 들었습니다. 대신 테마섹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해 2031년까지 AI 관련 보유 비중을 6%에서 15%로 늘릴 계획입니다. 직접적인 암호화폐 투자는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 탐색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테마섹의 전략적 전환은 명확한 규제 체계와 장기적 가치가 기대되는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는 업계의 추세를 반영합니다. 또한 일부 AI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비즈니스 펀더멘털을 앞질렀다는 경고도 내놓았습니다. 테마섹의 자산 배분 결정은 약 4,000억~5,210억 달러로 평가되는 대규모 포트폴리오로 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