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빗썸 지분 인수 추진…금융권 진출 가속

키움증권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빗썸 지분 인수를 협상 중입니다. 이는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 흐름을 보여줍니다.

키움증권이 국내 거래량 기준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지분 인수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이번 논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빗썸이 신주를 직접 키움증권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종 투자 금액과 지분 규모는 아직 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국내 전통 금융기관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광범위한 흐름의 일환입니다. 다른 주요 금융사들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분 인수 또는 진출을 검토 중입니다. 글로벌 선도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은 2026년 2월 대규모 시스템 오류 등으로 상장 계획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수 논의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산업 간 융합, 변화하는 규제 환경, 거래소 감독 강화 흐름을 반영합니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