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비트코인 실망에 대량 매도
마크 큐반은 비트코인이 헤지 역할을 못해 대부분을 매도했다. 금은 급등, 비트코인은 하락해 투자 논리가 약화됐다고 밝혔다.
마크 큐반은 최근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 특히 이란 사태에서 헤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대부분의 비트코인 보유분을 매도했다. 그는 이전에 비트코인을 금보다 우수한 대안으로 보고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할당했으나, 최근 금 가격이 급등하고 비트코인은 하락하면서 투자 논리가 약화됐다고 밝혔다. 큐반은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에 비해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며, 대부분의 다른 암호화폐와 밈코인은 "쓰레기"라고 일축했다. 그는 최근 거시경제적 변동성과 이란 사태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자신이 이 자산을 보유한 핵심 이유를 흔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큐반은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잃고 보유량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이는 오랫동안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이자 법정화폐 평가절하에 대한 헤지로 지지해온 큐반의 입장 변화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