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이더리움 5억 달러 이체

블랙록은 비트코인 5,847개와 이더리움 26,269개(총 5억 달러 이상)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습니다. 이는 ETF 운용 및 자금 관리 목적입니다.

블랙록(BlackRock)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약 4억 5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5,847개를 20건의 개별 거래를 통해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해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움직임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 후 약 77,000달러 부근에서 안정화되는 시점과 맞물렸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블랙록의 iShares Bitcoin Trust(IBIT)의 커스터디 및 거래 플랫폼으로, 2024년 1월 출시 이후 자산 규모가 약 630억 달러에 달합니다. 블랙록은 약 5,54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26,269개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옮겨 전체 암호화폐 이체 규모가 5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이번 이체는 즉각적인 시장 매도보다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나 ETF 상환 등 IBIT 내부 자금 운용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기관 이체는 일반적으로 운용상의 메커니즘과 관련되어 있으며, 직접적인 매도 압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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