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Era, 670억 달러 Dominion 인수 협상 중
NextEra Energy가 Dominion Energy를 약 670억 달러에 인수 협상 중입니다. 성사 시 세계 최대 규제 유틸리티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NextEra Energy는 Dominion Energy를 약 660억~670억 달러 가치로 인수하기 위해 고급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거래는 주식 대 주식 교환 방식이 주를 이루며, 소규모 현금 지급도 포함됩니다. 제안가는 Dominion 주당 약 76달러로, 최근 거래 범위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입니다. Dominion 주주들은 Dominion 주식 1주당 NextEra 주식 약 0.8주와 3억 6천만 달러의 일회성 현금 지급을 받게 됩니다. 합병 시 양사는 1억 1천만 킬로와트의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플로리다, 버지니아, 캐롤라이나에서 천만 명의 고객을 서비스하는 세계 최대의 규제 전기 유틸리티가 됩니다. 이번 거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소식 발표 후 Dominion 주가는 11% 이상 급등했고, NextEra 주가는 5.3% 하락했습니다. 거래는 규제 당국의 심사를 받으며, 자산 매각 요구나 조건 변경 등 잠재적 위험이 있습니다. 성사될 경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틸리티 인수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