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5천만 달러 금 매입 및 BTC 보유 확대
엘살바도르 중앙은행이 5,000만 달러 상당의 금을 추가 매입해 금 보유량을 67,403온스(3억6천만 달러)로 늘렸으며, 7,547 BTC(6억3,500만 달러)도 보유 중입니다. 자산 다각화와 경제 안정이 목적입니다.
엘살바도르 중앙은행은 2026년 1월 말, 9,298 트로이온스(약 5,000만 달러 상당)의 금을 추가 매입해 국제준비금을 강화했습니다. 이로써 엘살바도르의 총 금 보유량은 67,403온스(약 3억 6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통적인 금 보유와 상당한 비트코인(BTC) 보유를 결합한 이중 자산 전략의 일환입니다. 엘살바도르는 현재 7,547 BTC(약 6억 3,500만 달러 상당)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이 전략이 국가의 장기적 부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준비금 구성을 신중히 균형 잡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 매입은 2025년 9월의 유사한 매입에 이은 것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확대 추세를 반영합니다.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금 매입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가격 변동 시기에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